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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6월 1일 지방선거(시장, 도지사, 시의원, 교육감, 비례대표정당) 출구조사

by 신입블로그 낌미 2022. 6.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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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지방선거의 17개 광역단체장 선거에 대한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 국민의힘 10곳, 더불어 민주당은 4곳에서 승리가 유력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기, 세종, 대전의 경우는 경합세를 보이고 있다는 출구 조사가 나왔습니다.

방송사별 광역단체장 출구조사 결과 예측

서울시장의 경우는 오세훈 후보가 크게 앞서는 것으로 보이고 있고 경기지사의 경우는 초접선 양상으로 0.5~0.6프로 정도 김은혜후보가 조금 더 앞서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세종시장은 국민의 힘 후보 최민호 후보가 앞서가 0.4프로 정도 앞서고 있고 대전시장은 국민의 힘 이장우 후보가 0.8프로 내외로 초접전을 보이고 있습니다. 충남지사는 국민의 힘 김태흠후보가 2~3프로 더 우세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방선거 투표율 잠정치 50.9%로 역대 2번째로 낮은 투표율을 보여서 사전투표율에서는 높은 편이었지만 선거 당일 투표율은 저조한 양상을 보였습니다. 

인천 계양을 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국민의 힘 윤형선 후보를 앞질렀다는 출구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성남 분당갑에서는 국민의 힘 안철수 후보가 64프로로 조사되었습니다. 

국민의 힘 지방선거 출구조사 결과 공역단체장 17곳 중 최소 10석에서 최대 13석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 것으로 국민들이 지방행정의 상당 부분의 교체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전국 교육감 선거에서는 17개 시도 가운데 진보와 보수 성향 후보들이 각 7곳에서 우세할 것으로 출구 조사가 예측되고 있습니다. 3곳은 오차 범위에서 접전이 벌어질 것 같습니다. 

4년전에는 모두 14개 시도에서 진보교육감이 당선돼 진보 교육감의 전성시대라는 말이 나왔지만 이번에는 보수성향의 교육감도 당선 될 것으로 보아 예측할 수 없는 교육감 선거가 될 것으로 예상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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