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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인턴, 알바생) 1. 인턴은 회사를 다니고 있느냐, 아니면 퇴직, 또는 이직으로 나눠질 수 있다. - 지금도 다니고 있다면(같은 회사) 그 회사에서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를 이용하여 연말정산을 하면된다. -계약종료: 23년에 다녔던 회사의 기간에 대해서는 5월에 종합소득세 정기 신고를 하면 되고, 연도 중간에 퇴사할 경우는 달의 급여를 지급할때 기본공제만 적용된 부분이라 보험료, 의료비 및 카드사용(신용,체크)은 공제가 되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퇴사자는 개인적으로 서류를 챙겨 퇴사하기전 받아놓은 근로소득원천징수영수증과 함께 5월 종합소득세신고 납부기간에 제출해야한다. -계약종료지만 원천징수영수증 챙기지 못한경우: 5월 종합소득세정기신고할때 직접 홈택스에 들어가 근로소득지급명세서를 다운받아 추가 공제 사항을 추가하여 신.. 2024. 2. 6.
2024년 연말정산 바뀌는 것들(2023년 소득) 2023년 돈 번것을 2024년에 하는거 아시죠? ​ 용어 정리를 한번 해볼까요? 통합 인력관리 솔루션 | 시프티 효과적인 근태관리 그리고 인력관리를 위한 통합 HR 솔루션. 시프티는 주 52시간 근무제, 유연근무제에 대응합니다. shiftee.io 2024에 바뀐 부분! ✔ 과세표준 구간 상향조정 소득에 따라 부과되는 세금이 1200만원 이하 구간이 -> 1400만원 4600만원 이하 구간이 -> 5000만원 이하로 8800만원부터는 10억소득은 작년과 동일하게 적용 ✔ 개인 및 퇴직연금 세약공제 한도 상향 개인연금과 퇴직연금 합산 금액에 대한 세액공제 한도가 700만원 -> 900만원상향 단, 2023년 1월 1일 이후 납인한 연금부터 해당 ✔ 중소기업 직장인 소득세 감면 + 식대 비과세 한도 상향 .. 2024. 1. 16.
'행정 가욋일' 학교 밖으로, 담임수당 13만→20만원 인상 교육부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가 교사가 교육활동에 전념하도록 '비본질적 행정업무'를 학교 밖으로 이관하고, 담임수당을 13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인상하는 데 합의했다. 교육부와 교총은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같은 내용의 2022~2023년 상·하반기 교섭·협의 합의서에 조인한다. 교원지위법에 따라 교원단체는 교육부 장관 또는 교육감과 교사 지위·처우에 관한 내용을 교섭할 수 있다. 이번 합의는 교총이 지난해 교육부에 제안한 후 양측이 논의한 결과로, 윤석열 정부에서 처음 합의된 교육부와 교원단체 간 교섭이다. 54개조 69개항의 합의서에는 교사의 행정업무 부담을 덜고, 각종 수당을 인상해 처우를 개선하는 내용이 주로 담겼다. 우선 1조에는 교육부가 학교의 비본질적 행정업무를 이관하기 위해 '학교.. 2023. 12. 21.
교육부, 담임수당 7만원 오른 20만원 추진, 보직 수당도 15만원 교감·교장 직급 보조비, 특수교사·보건교사·영양교사·전문상담교사·사서교사 수당 인상을 위해서도 교육부가 관계 부처와 적극 협의할 방침이다. 교총은 "담임교사 수당은 2016년, 보직교사 수당은 2003년 이후 동결돼 왔다"며 "담임‧보직 수당 인상에 이어 교장‧교감 직급 보조비 인상 등 관리자 처우 개선도 요구한다"고 했다. 교사의 행정업무를 줄이기 위해 별도 기관에 관련 업무를 이관하는 것도 합의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교총이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을 만나 요청한 사안으로 교총은 교사가 수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를 위해 시도교육청이나 교육지원청에 학교 지원 전담 기구를 설치·강화해 행정업무를 대폭 줄이고, 학교 밖으로 이관하는 방안도 협의하기로 했다. 교총은 .. 2023.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