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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83

초1~2 맞춤형 프로그램 2시간 무료제공  초1학년(’24년~) 및 초2학년(’25년~) 맞춤형 프로그램을 2시간이내 무료제공하고, 교육부·교육청 중심 강사섭외 지원 ㅇ (초1 무료 맞춤형) ’24년, 희망하는 초1에게 양질의 맞춤형 프로그램을 연중 매일 2시간이내(2개 프로그램) 무료제공 * (예비학부모의 초1 맞춤형 프로그램 참여희망 응답률) 92.7% * 저학년 맞춤형 프로그램 확대 계획 : (’24년) 초1 → (’25년~) 초1~2 * 초3~6학년까지 무상 프로그램 도입여부는 초1~2학년 운영 성과평가 및 지방교육재정 여건 등을 고려하여, ’25년 상반기에 결정 - 초1학년 맞춤형 프로그램을 희망하지 않는 학생은 같은 시간 다른 늘봄과정(돌봄서비스 등)에 참여할 수 있게 지원 [예시] 늘봄학교 초1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1차시 40.. 2024. 2. 9.
장애학생 등 대상별 맞춤형 지원 강화(2024 늘봄학교)  장애학생, 이주배경학생, 저소득층 등 학생이 가진 배경에 상관없이 누구나 늘봄학교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정책 대상별 맞춤형 지원 강화 【 장애학생 】 ㅇ 장애학생의 늘봄학교 참여기회 보장을 위해, 일반학교 뿐만 아니라 특수학교 초등과정(’23년, 177개교)도 지원 * 늘봄학교 전담 운영체제 구축시(늘봄지원실 설치, 늘봄 전담인력 배치 등), 특수학교 초등과정도 포함하여 추진 구분 학생 수(명) 초1 초2~6 계 일반학교 일반학급 1,465 7,123 8,588 특수학급 5,027 28,094 33,121 특수학교 1,650 8,226 9,876 계 8,142 43,443 51,585 - 장애학생의 장애유형․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지원인력* 확대 및 맞춤형 교재․교구** 제공 * 보조강사, 시간제 인력,.. 2024. 2. 8.
2024년 늘봄학교 추진방안  늘봄학교는 정규수업 외에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하여 학생 성장·발달을 위해 제공하는 종합 교육프로그램 - 기존의 초등학교 방과후와 돌봄을 통합·개선한 단일체제 * 앞으로 초등학교 방과후와 돌봄은 없어지고, 늘봄학교 하나의 체제만 존재 󰊱 희망하는 초등학생 누구나 이용 ㅇ 원하는 초등학생 모두가 늘봄학교를 이용할 수 있게 지원, ’24년 초등 1학년부터 ‘누구나 이용’ 학년 연차별 확대 * ‘누구나 이용’ 대상 : (’24년) 초1 → (’25년) 초1~2 → (’26년) 모든 초등학생 * ’24~’25년, 다른 학년에게는 기존의 방과후·돌봄 제공 󰊲 초1~2학년에게는 맞춤형 프로그램 매일 2시간 무료 ㅇ 저학년의 성장․발달에 맞는 재미있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중 매일 2시간 무료제.. 2024. 2. 7.
'행정 가욋일' 학교 밖으로, 담임수당 13만→20만원 인상 교육부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가 교사가 교육활동에 전념하도록 '비본질적 행정업무'를 학교 밖으로 이관하고, 담임수당을 13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인상하는 데 합의했다. 교육부와 교총은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같은 내용의 2022~2023년 상·하반기 교섭·협의 합의서에 조인한다. 교원지위법에 따라 교원단체는 교육부 장관 또는 교육감과 교사 지위·처우에 관한 내용을 교섭할 수 있다. 이번 합의는 교총이 지난해 교육부에 제안한 후 양측이 논의한 결과로, 윤석열 정부에서 처음 합의된 교육부와 교원단체 간 교섭이다. 54개조 69개항의 합의서에는 교사의 행정업무 부담을 덜고, 각종 수당을 인상해 처우를 개선하는 내용이 주로 담겼다. 우선 1조에는 교육부가 학교의 비본질적 행정업무를 이관하기 위해 '학교.. 2023.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