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성성동) 마지막시리즈! 오유미당 치즈돈카츠

드디어 천안 성성동 오유미당 마지막 시리즈!

치즈돈카츠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돈까스 종류가 치돈이거든요? 치즈를 정말 너무너무 좋아해서

그냥 돈가스보다는 치즈돈까스를 좋아하는데 오유미당에서 치즈돈카츠를 주문해봤습니다.

저는 한번 꽂히면 그게 끝나야 조금 직성이 풀려서 오유미당 마지막 시리즈 치즈돈카츠를 주문했습니다.

여기서 저는 궁금한 점이 들었거든요?

 

돈까스와 돈카츠의 차이점

✔ 돈카츠는 젓가락으로 먹기 좋게끔 미리 잘라나오지만, 돈까스는 통으로 나와 나이프를 이용해 썰어가면서 먹어야함.

✔ 돈카츠는 소소를 따로 뿌리거나 찍먹 하지만 돈까스는 처음부터 소스가 끼얹어 나옴.

돈카츠는 일본에서 서양 커틀렛이 전파되어 카츠로 발음되며, 일본에 맞게 개량된 것이지만,

돈까스는 그 돈카츠를 한국에 전파하면서 경양식이라는 장르로 한국에 맞게 계량된 것이라고 합니다.

 

 

비슷하지만 조리법과 소스 등에서 차이를 보이는 요리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오유미당 치즈돈까스는 치즈가 정말 꽉 차 있습니다.

가격은 11,900원이고, 4등분으로 잘라 나오며 기본적으로 샐러드, 깍두기, 단무지, 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진짜 치즈가 뽀얗고, 잘 늘어나는데 돈카츠 맛집이라고 생각됩니다.

제가 오유미당에서 치즈돈카츠, 오지개돈카츠, 토마호크돈카츠, 소곱창쌀국수를 먹었지만 

제입맛에 소곱창쌀국수를 제외한 나머지 돈카츠는 정말 너무너무 맛있었습니다.

 

또 배달로 시켜먹을 생각도 있고, 매장 방문해서 먹을 생각도 있습니다.

정말 맛있는 돈카츠집이라고 생각되고,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