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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포천) 포천 송우리 발트(VALT)호텔

by 신입블로그 낌미 2022.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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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일이 있어서 포천에서 숙박하고 있는데 현재 2박을 포천 발트 호텔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연박할 일이 있어서 2주 연속 평일만 발트 호텔을 예약했습니다. 

사실은 여기 어때나 야놀자에 포천 송우리나 소흘읍 근처에 연박이 가능한 곳이

안 나오고 1박만 가능하고 아니면 오후 6시 오후 8-9시 입실 가능이라서 저한테는 

조금 애매했어요.

 

그래서 입실 시간이 빠르고 연박이 가능한 발트 호텔을 2주 동안 1주 4일, 2주째 5일

이렇게 예매를 했습니다. 3시 입실 가능한 일반실(넷플렉스 가능) 3시 입실 40000원으로 

예매했습니다.

1일 차에서는 5층에서 잤는데 약간 침대가 높고, 엘리베이터가 가까운 방이라서

"다음 주에 또 연박을 할 예정인데 다음 주에는 죄송하지만

엘리베이터와 떨어진 방으로 부탁드린다고, 제가 청력이 좀 예민한 편"이라서

사장님께 부탁드렸더니 사장님께서 방 바꿔주신다고 하셔서 2일 차에는 2층에서 묵게 되었습니다.

 

2층에서 묵게 되면서 2층의 방을 리뷰하려고 합니다.

확실히 할 것은 제가 묵은 방만 리뷰입니다. 제가 전체적으로 방을 하나씩 다 본 게 아닙니다! 

 

이번 방은 침대가 높지 않았어요. 그리고 창문도 이중창 말고 또 어둡게 하는 창문이 있습니다.

5층에 묵었던 방은 화장실과 방이 따로따로 있었는데 제가 묵게 된 2층 방에는 방안에 화장실이 있고

1회용 물품이 방에 있고 화장실에는 샴푸, 린스, 바디워시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화장실내부입니다.
샤워부스가 따로 있고, 샴푸, 린스, 바디워시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방에 있는 화장실문입니다. 너무 귀엽죠?

인테리어 조명입니다. 화장실과 보이는 창문은 불투명 창입니다.

정말 아늑해 보이는 느낌입니다.

방안 쪽에 침대입니다. 테이블이나 노트북은 제가 임의로 배치한 거라

일하다가 찍은 거라 지저분해도 이해 부탁드립니다. 매일 청소하고 계십니다.

제가 연 박중인 데도 매일매일 청소되어 있고, 수건이나 1회용 비품도 매일 넣어주십니다.

 

이번 주 일정이 끝나고 다음 주도 와야 하는데 정말 만족스럽고,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셔서 좋았습니다.

또한, 방도 춥지 않고 따뜻해서 좋았습니다. 하지만 입실시간이 빠르다는 게 저에게 가장 좋은 메리트였던 것 

같습니다.

 

아 물론, 발트 호텔도 8-9시 입실시간인 곳은 제가 예약할 때는 35000원이었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 시간까지 포천에서 할 일이 없어서 일 마치고는 그냥 숙소 가서 제 업무하고

일하고 편히 쉬는 게 좋아서 발트 호텔로 연박한거라 혹시 포천쪽에 숙소 잡으실 예정이면 

발트호텔 참고하시라고 올립니다.

 

아, 주차장도 호텔 안쪽에도 있고 바깥쪽에도 주차할 수 있도록 주차공간도 있습니다.

참고하시라고 알려드립니다.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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