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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서울원격평생교육원)사회복지사2급 실습 개강 "간접실습" 세미나 후기

by 신입블로그 낌미 2022.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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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제가 사회복지2급 실습과목이 개강했습니다.

저는 서울원격평생교육원에서 시작했어요. 2월 9일 개강반 입니다.

 

6월까지 실습이 끝나는 개강반은 코로나로 인한 간접실습 기회를 주기 때문에

요즘 더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저는 20년 1월 넘어서 사회복지를 시작했기 때문에 160시간 사회복지 실습이기 때문에

직장을 병행하는 저한테는 거의 마지막 기회인거죠?

 

간접실습은 세미나 3회 필수 참석, 온라인강의 8강(세부적인 강의는 또 달라요) 듣고 8개의 소감문으로 

되어있어요.ㅇ

쉽지 않습니다. 세미나 3회 출석하지 않으면 무조건 F로 이수 못하고, 온라인 수강도 또한 직접실습하는 날짜, 그리고 시간도 직접실습과 겹치면 안되고, 세미나랑 또 겹치면 안됩니다.

또한, 하루에 1과목만 수강 가능입니다. 몰아서 수강할 수 없어요.

세미나 1차는 오리엔테이션으로 과목에 대한 이수조건, 실습일지를 어떻게 작성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설명해주는 시간입니다.

 

과목은 30만원으로 과목을 신청하고, 실습을 수강하기 위해 필수, 선택과목을 이수하게 되면 실습과목을 수강할 수 있습니다. 

서울원격평생교육원은 가산디지털역 4번출구에서 올리브영을 끼고 돌아가서 7분정도 도보로 걸으면 미래IT건물이 나옵니다.

12층 서울원격평생교육원으로 돌아가면 이름에 옆에 싸인을 하고, 체온을 쓰고 강의실에 들어가면 종이가 2개 있습니다.

 

교육에 대한 확인서같은 것으로 선수이수과목, 교수님의 불시방문 등을 동의한다는 표시를 하고, 기본사항을 적어서 내고, 오리엔테이션에 대한 안내문을 주십니다.

투명막으로 되어 있는 곳에 앉아 있으면 수강생들이 들어오고 교수님도 들어오셔서 준비해놓으신 오리엔테이션 ppt를 

보면서 진행됩니다. 

저는 원래는 1분반이였는데 학원에서 어떤 개인 수강생의 사정을 들면서 2분반으로 옮길 수 있냐고 물어봐서

옮겼는데 약간 후회가 되네요.

교수님께서 은근 이상한걸로 약간 까다로우시네요...? 과연 실습기간동안 잘 넘어갈 수 있을지가 의문이지만

실습강의가 시작되었으니 무사히 이수할 수 있도록 빌고 있습니다.

 

실습처도 제가 사는 곳에서 못구해서 멀리 구했는데, 실습처에도 실습비를 냈는데 이수까지 못한다면 정말 너무 슬픈것 같네요.

제발 무사히 실습을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실습일지도 매일 써야하는건 알고 있지만 수퍼바이저가 매일 일지에 코멘트를 해줄지, 교수님께서는 실습 직접방문하신다고 했는데 원래 원칙은 불시에 방문하시는거지만, 실습처에서 좋아하지 않을 것 같고...

또 실습장이 워낙 바빠서 자리를 비울 때 교수님이 오실때 없을 때도 문제가 될 것 같은데 

참 쉽지 않은 과목입니다.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해서 정말 많은 관문을 거쳐 나가야 하네요.

 

우선은 열심히 해보고, 또 다른 포스팅으로 돌아올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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