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미국 뉴욕증시가 하루만에 추락했다.
14일(현지시간) 다우존스 지수는 전장보다 403.89포인트, 1.34% 내린 29,634.83에 거래를 마쳤다. S&P500 지수는 2.37% 떨어진 3,583.07에 마감했다. 특히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08% 급락한 10,321.39에 장을 마쳤다.
이는 소비자물가지수(CPI) 충격 때문으로 보인다.
전일 개장 전 미국 노동부는 9월 CPI를 발표했다. 노동 통계국은 9월 CPI가 전년 대비 8.2%, 전월 대비 0.4% 상승했다고 밝혔다.
게다가 연준(Fed, 연방준비제도)의 고강도 긴축 전망과 은행 실적 발표까지 겹쳤다.
반응형
'경제, 재테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 원전기업, 우리나에 지재권 소성 한수원 "대응책 모색" (0) | 2022.10.24 |
---|---|
심야시간에 기사가 없다, 카카오 T빅테이터로 드러난 택시대란 (1) | 2022.10.15 |
실리콘밸리서 가장 부유한 러시아인, 러 시민권 포기 (1) | 2022.10.11 |
IMF·세계은행, 개도국 위기 심화로 각국에 역대 최대 대출 (0) | 2022.10.11 |
월가 황제, 고통 속 S&P 3000선 붕괴 (0) | 2022.10.1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