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부터 ATM 변경되는 시스템

앞으로는 돈 찾으러 은행 갔다가 ATM기 앞에서 갑자기 내 계좌가 지급 정지되고 ATM기 자체가 정지되어 버릴 수 있습니다. 그리고 화들짝 놀라서 은행 직원들이 달려 나오는 경우도 생길 수 있는데요. 최근 바뀐 시스템 때문입니다.

이제부터 이런 사람들은 은행 ATM기에서 돈을 찾을 수 없게 됩니다.

최근 여러 가지 은행 제도들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ATM기 입출금 한도도 변경되었고 ATM 수수료도 면제되는 곳이 추가적으로 늘어났습니다. 또 내 계좌 지급 정지하려면 하나하나 계좌별로 지급정지해야 했지만, 한 번에 신청할 수 있는 제도도 생겼고 계좌를 개설했을 때 자금 이체를 차단하는 방법, 은행에서 직접 현금을 인출할 때는 문진표를 작성해야 하는 등 여러 가지 내용들도 바뀌었습니다.

 

카드/통장을 사용하지 않는 ATM 현금입금 한도 축소

1회 100만원에서 -> 50만원으로 축소, 은행에서 무통장 입금, 계좌번호로 입금할때는 한번에 50만원까지만 입금가능

1일 300만원 수취한도 설정/무통장으로 받을 수 있는 금액도 하루 300만원까지만 제한.

 

인공지능의 이용

갑자기 거래 정지가 되면서 추가적인 본인 인증을 요구하거나 은행 직원이 본인인지를 직접 확인가능.

선글라스, 헬멧, 모자등 벗고 거래해야 합니다.

마스크 같은 경우에는 작동을 안할 수 있지만 얼굴 전체를 가리거나 수상한 행동을 할 때는 인공지능이 정확하게 판단하여 

지급 정지를 가능케 할 수 있습니다.

 

편의점의 ATM기의 수수료 변경

GS25: 신한, 국민, 우리, 케이, 카카오, SC제일, 광주, 저축은행중앙회, NH투자증권, 삼성증권

CU: 카카오, 토스, 대구, 웰컴저축, 유안타증권, 삼성증권

세븐일레븐: 국민, 씨티, 부산, 대구, 경남, 롯데캐피탈

 

제휴은행은 수수료 면제하고 있습니다.